a799293정다운 발표_kinect

2010/11/29

전시후기_엄마아빠 속보기 [김해운]

2010/11/17
1.전시후 소감
 설치물이 비교적 간단하여서 장기들 놓을 자리만 꾸며 놓으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전시할 곳이 생각보다 어두워서 영상물이 아닌 내 작품은 그냥 홀로두면 스위치를 꺼 둔 것 같으므로사람들이 보구선 그냥 치나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결국 첨에 계획했던 영상을 틀었으며 물론 계획했던 영상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이 영상을 설치한 후에는 사람들이 보다더 자연스럽게 작품에 다가가 참여했던 것 같다.
하지만 참여를 하여도 장기들의 버튼을 누르기에 어려움을 보였다.
이점에서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간 힘들게 열심히 만든 것을 사용자들이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속도 상하고 참으로 답답했다. 왜 이런 것을 미리 생각지 못하였을까…
만들기 전에 더 생각하고 사용자 테스트를 많이 하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2.전시중 관객들의 인터랙션 ,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떤것들이 있었나요?
장기들을 진열해 놓은 박스가 있었는데 그 박스안에 장기들을 맞춰 놓으면서 재미를 느끼시는 분도 계셨으며
장기들의 스위치 위치를 대충 알려놓으면 사용자들이 누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눌러도 힘이 부족하거나 눌러도 다른 엉뚱한 곳을 누르는 경우가 많았다.
장기들의 소리를 들으며 재미있어 하였으며 “장” 의 소리를 들으며 “지금 배속에서 소리나는 건가” 하며 웃으며 창피하다고 말하는 분도 계셨다.
  
3.전시 중 작품설명을 자주 하면서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요?
작품에 대한 생각은 바뀌지 않았으며 어른들도 잼있어 하는 것을 보았다.
 

4.다음 버전을 다시 제작하게 된다면 이번에는 어떠하게 구현 할 생각인가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냥 장기들이 옷에 붙기만 하면 작동이 되는 것을 만들었으면 하고 스피커도 보강했으면 한다.

AR 인포메이션 키오스크

2010/11/17

 

1. 전시 후 소감

내 이름 들어간 첫 전시회였다. 순수회화라든지, 그림 전시회 같은 다른 여타의 작품전에 가본 적이 많았다. 사실 그런 전시회에서는 따로 가이드가 필요 없다. 작가의 의도가 어찌됐든 우리가 느끼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된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

하지만 내 작품은 어떠한가? 작품 부류가 인터액션이라서 사용자가 그것을 사용치 못하면 작품이 실패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와 같이 작업했던 조원들과 항상 얘기했던 것이 그것이였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항상 그것을 염두에 두고 작업했지만, 사용자가 한번에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물론 AR이라는 분야가 사람들에게 생소했었기 때문이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면이 많다고 생각한다. ‘어찌 한잔 술에 배부르랴’ 라는 것이 현재 나의 생각이다. 현재의 전시로 얻은 시행착오로 향후에 다음에 있을 전시에 많은 것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2. 전시 중 관객들의 인터액션 중,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

분명 이전 버튼(PREVIOUS BUTTON)이 있었지만, 자꾸만 관객들은 홈버튼( HOME BUTTON )을 눌러서 초기화를 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3. 전시 중 작품설명 중 자꾸 반복하며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

사실상 우리 작품이 직관적이지 못했던 이유는 개개인의 명함을 찾아들어가는 프로세스가 복잡해서였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직접 관객들에게 시연하면 막힘없이 잘되지만 그것은 내가 만들었고, 내가 그러한 절차에 익숙해서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냥 AR 마커만 갖다되면 되게 했으면 얼마나 심플했을까 하는….생각이 자꾸만 머리를 스친다.

4. 다음버젼을 다시 제작하면 이번에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정말 만들고 싶은 것은 앞서 언급했던 50여명의 학생들의 명함이 각각이 AR로 구동되는 것을 해보고 싶다. 굳이 AR을 하는데 왜 버튼이 필요하고 왜 찾아들어가야 하는가? 이런식의 질문이 자꾸만 날 괴롭혔지만..어쩔 수 없는 기술적인 한계로 이렇게 한게 너무나 아쉬웠다. 다음에는 꼭 모든 명함이 될 수 있도록…!!

전시후기_혜초를따라서_김혜지,이슬아

2010/11/17
1.전시후 소감

규모도 크고 설치가 중요한 작품이기때문에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틈나는대로 학교 강의실을 빌려 테스트하고 전시장을 방문하며 사전조사를 했지만 전시환경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이되었다. 역시나 공간부족상  계획했던 리얼프로젝션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행히 전시장 천장이 높아 앞에서 프로젝션을 했는데도 그림자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또 돌색과 바닥색이 너무 비슷해서 돌이 잘 보이지 않았다. 그 많은 색깔중에 하필 돌색과 바닥색이 똑같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결국 급하게 부직포천을 사다가 바닥에 깔았다. 프로젝터를 설치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와이어로만 프로젝터를 다는것이 여간 힘든것이 아니였다. 5시간 이상 3m가 넘는 천장에서 집중하고 있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였다. 나름대로 많은 사전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전시장에서는 문제의 연속이였다. 전시는 정말 200%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을 느꼈다.

2.전시중 관객들의 인터랙션 ,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떤것들이 있었나요?

우리가 가장 걱정했던 문제점은 사람들이 컨텐츠를 보지 않고 징검다리를 건너는데에 집중하면 어쩌나 하는 것 이였다. 물론 아이들은 징겁다리 위를 단순히 뛰어다니는데에 신나하기도 했지만 대체로 컨텐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다. 또 여러사람이 볼 수 있는지(멀티)에도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었다. 이 외에도 컨텐츠를 보기위해 돌위를 왔다갔다 하면서 보기보다는 한발로만 돌들을 밟으며 감상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 간혹 앉아서 손으로 돌을 누르며 감상하는 사람까지 보았다. 정말 예상치 못한 행동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3.전시 작품설명을 자주 하면서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요?

우리 작품은 주로 컨텐츠 에대한 설명이 주가 되었다. 설명을 하다보니 밟았을때 어떤 이펙트(폭파장면등)가 있는 부분에서 사람들이 보다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듣는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팩트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끈 후 정보를 보여준다면 보다 전달력을 높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4.다음 버전을 다시 제작하게 된다면 이번에는 어떠하게 구현 생각인가요?

보다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다면 정보의 전달력을 높힐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또 우리가 가장 넓은 공간을 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션에 한계가 있어 원하는만큼 크게 프로젝션 되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좁은 공간에서도 크게 프로젝션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거울등 다른 방법에대한 연구를 통해 업데이트해보고 싶다.

2010/11/17

[전시후기] ‘인형과 나’ – 이은미

1 전시후 소감

갑자기 떠맏게 된 여러가지 일들과 작품 준비로 개인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우선 작품은 전시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형태라 설치하는데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관계자 분들과 친구들이 도와준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잘 끝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획했던 대로 친구들의 작품들이 하나하나 전시장을 채워져 나갈 때 뿌듯했다. 물론 계획이 언제나 완벽할 수는 없기에 설치할 때 예상하지 못한 여러가지 트러블들이 있긴했지만, 이렇게 무사히 끝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2 전시중 관객들의 인터렉션중,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

사실 내 작품은 여성에 더욱 초점이 맞춰져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의외로 남자분들이 더욱 즐거워 하는 경우가 있어 흥미로웠다. 거울에 내 얼굴이 비췄으면 하는 바람을 얘기해 주신 분도 있고, 화장품을 직접 자기 얼굴에 대보는 남자분도 있었다. 내 의도대로 작품을 이해 하였건, 아니었건 모두 다 나에겐 소중한 반응들이었다.

3 전시 작품설명중 자꾸 반복하며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

작품에 대한 인터렉션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센서가 각도에 의해 달라지는 점 때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못해 차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분도 있었다. 좀 더 반응 영역을 넓게 했다면, 하는 생각이 전시 내내 들어 아쉬웠다.

4 다음버젼을 다시 제작하면 이번에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의외로 어린 친구들한테 매우 반응이 좋았던 점을 생각하여, 어린이를 위한 좀 더 아기자기한 버젼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졸전후기 _사람이 사람에게 흐른다. 이경철

2010/11/16

1 전시후 소감

빛에 예민한 작업이다. 전시장 주변의 조명들이 너무 영향을 미쳤다. 뒤쪽에 설치해야 할 조명이 오히려 내 작품에 방해가 되었다. 결국 전시장 환경에 맞춰서 구현을 하였다. 계획했던 것이 치밀하지 않아서 전시장에 가서 바뀐 부분이 많았다. 프로젝터, 스크린, 조명, 웹캠의 위치.그런 것들 역시 소중한 경험, 배움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먼 걸음 해주신 사람들. 과방에서 전시 준비하며 서로 도와 주던 친구들. 내 일처럼 도와주신 교수님들. 모두 감사했다. 작품보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더 사람이 사람에게 흐름을 느꼈다.

2 전시중 관객들의 인터렉션중,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

1) 자신의 실루엣이 나타나기 때문인지 사진을 참 많이 찍으셨다. 가만히 계시던 분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적극적인 행동을 하였다. 사진의 힘을 느꼈다 2) 공이 빠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을 이용하여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다.3) 흰 천 위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관객도 있었다. 흰천을 깔아 놓은 것에 대한 반응이라 재밌고 신기했다. 4) 관객이 없을 땐, 피곤한 4학년 학생들이 공을 품은 채 연결되어 자기도 했다.

3 전시 작품설명중 자꾸 반복하며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

재미있어 해 주셔서 감사했다. 작품의 인터액션과 설명이 단순해서 그런지 쉽게 받아 들여졌다. 작품 설명에 대한 글이 더 좋았다는 분들도 계셨다.

4 다음버젼을 다시 제작하면 이번에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큰 세트가 아닌 복도 등의 공공장소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 형태가 된다면 좋을 것 같다. 공이 모이고 쏟아지는 부분도 그런 장소에 맞는 형태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빛에 덜 예민하도록 보완하고 싶다.

졸전후기 _roll & draw 서미나,심규형

2010/11/16

<roll & draw>

1 전시후 소감

설치할 때 웹캠을 안정적으로 다는게 어려워 밤새 애를 먹었다. 그 때 고생하면서 너무 억울 했다. 우리는 전시장의 상황이 어떻든 간에 설치를 하도록 Plan A, B를 전부 준비해 가서 자신이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때문에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99%가 준비 되었어도 현장에선 1%가 준비 안되있으면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오픈하고 관객들의 표정을 봤을 때 비로소 일년간 고생하며 작업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한창 사람들이 많이 몰려 어른들이 마치 아이들 처럼 즐거워 하며 작품을 보고 있을 때는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2 전시중 관객들의 인터렉션중,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


1)소금통을 흔들어 소금을 치듯이, 공을 카메라 가까이에 대고 위아래로 흔드는 관객들이 있었다. 그러면 이미지들이 밑에 뿌려지듯이 나왔다. 그 관객이 굴리는 것 보다 이게 더 재밌다며 계속 그 행동만 반복해서 흥미롭게 지켜본 기억이 있다.

2)공을 아크릴판에 접촉했을 때 센서가 반응 하는 거라고 생각한 관객들이 많았다. 그들은 공을 들고 아크릴 판에 톡톡 치듯이 그림을 그렸다.

3)웹캠을 대부분 인식못했는데, 웹캠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 어떤 관객은 카메라를 카메라 바로 밑에 갖다 대어 인식 시켰다.

4)한 아이가 공을 굴리며 놀고 있었는데 다른 아이가 와서 그림을 그리니 원래 그리고 있던 아이가 화가나서 울음을 터트린 적이 있다. 그 부분이 흥미로웠는데 그림을 자기 소유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꽤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런 느낌이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없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성인들에게도 어떤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는 방법은 없었을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케이스이다.
3 전시중 작품설명중 자꾸 반복하며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

별로 그렇진 않았다.

4 다음버젼을 다시 제작하면 이번에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공 인식이 더 잘되게 공의 색깔을 더 매끈하게 칠하고, 스위치를 밖에다 달아 때마다 분해하는 수고를 덜고싶다. 다른 방법을 잘 없겠지만 솔직한 심정으론 컬러트레킹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서 제작하고 싶다. 주변 환경에 너무 민감해서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웹캠 설정을 다시 바꿔줘야 작동이 잘되기 때문이다. 또한 작품이 나오는 겔러리 부분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사진이 찍혀 같이 보이면 훨씬 더 의미있는 작업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졸전후기_playfulblock 김은영,강형모

2010/11/16

<Playful block>

1 .전시후 소감

전시를 해봐야 성장한다는 교수님을 정말 공감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느낀 이유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그것이 끝이 아니라전시장에 가서 설치하는 과정에 생기는 수많은 일을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작품 설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작품이 작품으로 완성 될수도, 전시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나의 작품은 설치과정이 너무 힘든 점이 많았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프로젝터를 천장에 두대나 달아야 한다는 점이였다. 프로젝터 설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전시 자체를 하지 못하는 작품이여서 설치 과정내내 너무 고생이 많았었다. 이과정을 통해서 배운 점은 이 작품처럼 설치과정이 긴 작품은 전시장에서 생길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스스로 대비하고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였다. 설치를 마치고는 사람들이 내 작품과 인터렉션하면서 재미 있어해 주고 좋아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작품을 만든 의도대로 사람들이 재밌어 해주셔서 감사하고 작품이 제대로 되어간다는 기분이 들었다.

작품하면서 밤늦게까지 함께 고생한 사학년 친구언니오빠들 밤늦게까지 작품 도와주신 교수님 설치때 자기 작품 설치 끝났어도 집에안가고 내작품 도와준 친구들 너무 감사했다 소중한 경험이고 잊지못할 순간들 이였다.

2 .전시중 관객들의 인터렉션중,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

이 작품은 사용자가 밟고 지나가는 바닥인데 어떤 사람은 밟지 않고 작품 근처에 서서 손과 발을 공중에 휘두르는 사람이 있었다. 공중에 손과 발을 휘두르면 인터렉션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것 같다.

3 .전시중 작품설명중 자꾸 반복하며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

작품설명을 반복하면서 작품 컨셉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는 않았다.

사실은 작품 설명을 따로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발판을 밟으며 작품을 즐겨서 작품 설명을 따로 가서 일부러 많이 하지도 않았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였지만,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는 않았다.

4 .다음버젼을 다시 제작하면 이번에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다음버전을 다시 제작한다면 거대한 키보드 형식으로 만들어 보고싶다. 사용자가 밟은 글자에 따른 문자와 그래픽이 함꼐 인터렉션 되는 작품으로 만들어 보고싶다. 그리고,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이고 싶고 그래픽의 색감과 이팩트를 더 강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덩치가 큰사람은 자신의 그림자에 그래픽이 가려 져서 어떤 인터렉션이 나오는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을 위해서 그림자에 그래픽이 가려지지 않는 범위에 그래픽이 떨어지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졸전후기-A799364 김정애

2010/11/16

<뛰어쓰기마라톤>

1.전시후 소감

방학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하면서, 뒤쳐진 만큼 빠른 진행을 위해 팀원과 합숙도 많이 하였는데, 그 모든 것이 하나의 결과물로 보여지니 그 동안의 고생이 추억으로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뿌듯하였다. 또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사히 전시를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내자신과 함께 해준 팀원과 함께 고생했던 모든 친구들이 자랑스럽고 고맙게 느껴졌다.

 2.전시중 관객들의 인터랙션 중,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떤것들이 있었나요?

한 코스당 5개의 문제가 나오게 되는데 제작 때는 5문제도 적지 않은가 싶었는데 실제로 참여자들을 관찰해보니 한 두 문제를 풀고 나서는 힘이 든다며 자리를 뜨려고 하는 행동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옆에서 “5문제이니 끝까지 가시면 채점결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게임을 마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했다는 점이 있었지만 그것은 전시장의 특성상 관람객들이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지 않고 이동하는 이유인 것으로 생각이 되어 조금 아쉬운 점도 남게 되었다.

더불어 게임이 한번 시작되면 처음으로 가는 버튼이 없어서 다시 게임프로그램을 재실행하거나 도우미가 게임을 끝까지 진행해서 초기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는 점이 의도치 않았었던 점이었다.

관찰된 행동 중에서 기분이 좋았던 점이 있었는데, 우리의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한글을 어느정도 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 타겟이었는데, 발판과 소리를 듣고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가 다짜고짜 게임에 참여를 하려 하였다. 하지만 아이의 몸무게가 너무 작아서 발판을 밟아도 눌리지 않아서 작동이 되지 않았는데, 그때 엄마가 뒤에서 아이를 감싸며 손을 잡고 한글자씩 읽어나가며 뛰는 행동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것도 의도치 않았던 점인데 부모님이 함께 아이와 놀아주며 공부를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모습이 마음이 훈훈해지게 하였다.

또한 관찰된 행동에서는 사람들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모두 문제를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나갔다는 점입니다.

그러한 문구가 없음에도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문제를 입으로 읽으며 인터랙션을 하는 것을 보고 어떤 분께서는 ‘노래방 기계랑 연결시켜도 재밌겠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가서 새로운 발전방향을 찾을 수 있었고, 이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말을 공부하는 외국인에게도 좋은 교육용컨텐츠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계속 몸을 움직이며 뛰면서 하는 인터랙션이라 관객들이 ‘살빠질 것 같다’는 말을 하면서  ‘얼만큼의 칼로리가 소모되는지도 알면 좋겠다~’ 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이 또한 소아비만의 해결책으로도 충분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3.전시 중 작품설명을 자주 하면서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요?

 비교적 설명을 드리면 바로 캐치하고 이해하면서 ‘아~ 하면서 재밌겠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명확한 컨셉전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이런점을 보다 게임방법 애니메이션에 담지 못했나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다.

또한 코스선택을 하기 위해선 발판에서 잠시 내려와야 하는데, 이부분을 참여자들이 놓치는 것을 많이 보게 되었다. 발판 두개 아니 버튼 두개로 모든 것을 하려니 이점은 불가피 했던 부분이기도 한데 이부분을 반복적으로 설명하다 보니 좀더 생각하고 연구해서 참여자들이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참여자가 게임방법 애니메이션을 볼 때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좀 더 강조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게임을 진행할때는 모두 웃으며, 때로는 박장대소 하는 참여자들을 보면서 내심 뿌듯하고, 나또한 같이 즐거워 지게 되어 설명 할 때는 다소 힘들어도 그 모습에 또 다른 많은 참여자들에게 설명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4.다음 버전을 다시 제작하게 된다면 이번에는 어떠하게 구현 할 생각인가요?

발판 재질의 특성과 인터랙션을 고려하여 “신발을 벗어주세요”라는 문구를 덧 붙였다.

사람들의 반응은 의외로 호의적이었다. 신발을 선뜻 벗고 게임에 참여하려는 모습이 우려했던 점과는 다른 긍정적인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즐거웠다. 하지만 때로는 신발을 벗는것에 거부감이 있는 참여자들도 만날수 있어서 다음번에는 신발을 신은채 할 수 있도록 발판디자인을 보다 업그레이드 시켜볼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실내용 가정용 교육 컨텐츠로써 폭신한 발의 촉감을 주고 싶은 마음에 보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재질로 신발을 벗는 것이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발판 디자인으로 발전하고 싶다.

또한 따로 초기화 버튼을 빼서 중간에 게임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업데이트도 하고 싶다.

또한 채점결과에서 ‘참잘했어요’ 도장을 찍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점이 보상심리에도 연결이 되는 것 같아서 비록 그래픽적인 짧은 문구이지만 우리 프로젝트와도 잘 어울어지고, 5문제까지 뛰느라 고생한 참여자들에게 도장을 찍어주는 느낌을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부분도 함께 반영하고 싶다.

졸업전시후기_A799293 정다운_Animuse

2010/11/16

 

1 전시후 소감

  졸업전시를 끝내고 드는 마음은 식상하지만 정말 후련하기도 하면서 아쉽습니다.  우선 전시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회화작품에 걸맞는 조명으로 빛의 세기도 적당했고 공간이 넓었기 때문에 작품이 숨 쉴 공간도 충분했습니다. 

 display의 중요성에대해서 뼈저리게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를 관람하는 입장에서는 작품만드는데 고생했겠구나..하는 생각만 들었는데 디스플레이가 작품의 연장선  이며 그 작품의 실패와 성공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라는 소리가 확실히 이해되었습니다. 전시장 벽면에 작품을 걸을 만한 장치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고생했던 점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벽에다가 작품을 기대 둘 수는 없었기때문에 타카도 박아보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사다리 꼭대기에서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고 진땀나는 경험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다행히 기관의 협조로 못을 박을 수 있게되어 기뻤지만 그래도 허전한 느낌이 있어 몇가지 드로잉들을 더 가져와 디피 하고 작품 설명글을 오려 붙였습니다.  사람들이 제 작품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할때 제일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전시를 하고 싶습니다.

 

2 전시중 관객들의 인터렉션중,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

사람들이 적외선 센서에다가 손가락을 가져다대는 행위를 할 줄 몰랐습니다.  숨긴다고 숨겼는데 센서가 좀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사람의 평균 가슴쪽에 센서를 달아야해서 많이 고심한 위치였으나 더 연구 했어야 한 것 같습니다.

  또, 관람자들의 대화를 많이 엿듣게 되었는데 작품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나갈때마다 움직여서 호기심을 자극하려는 의도였으나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깜짝깜짝 놀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터를 많이 써보거나 해서 짐작으로 어떠한 움직임이나 어떤일들이 일어나겠구나 하고 예상할 수 있으나 관람객들은 전혀 예상치 못하시는 분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인터랙션을 보라는 뜻에서 작품 앞에 발바닥 모양의 스티커를 부착해서 ‘어떤 인터랙션이 나타날 것입니다’ 라는 예고를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전시 작품설명중 자꾸 반복하며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

  ‘아니마와 아니무스’라는 책을 바탕으로 작업 했지만  표현에 있어서 무척 주관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명을 하지 않으면 이해를 못할 수 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꼭 작가의 의도대로 정확히 느끼지 않더라도 관람객 스스로가 또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4 다음버젼을 다시 제작하면 이번에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다음버젼에는 적외선 센서 부분을 미리 측정해놓고 그부분을 검은색이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게 할것이고 큰 움직임 서너개 대신 작은 움직임이 많은 버전으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마음대로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은 좀 더 밝은 느낌으로 그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개의 움직임당 모터 하나씩 움직이는 방식말고 좀 더 머리를 써서 모터 두세개씩을 활용하여 좀더 기막힌 움직임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품하나에 센서가 더 많았더라도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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