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후기_엄마아빠 속보기 [김해운]

1.전시후 소감
 설치물이 비교적 간단하여서 장기들 놓을 자리만 꾸며 놓으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전시할 곳이 생각보다 어두워서 영상물이 아닌 내 작품은 그냥 홀로두면 스위치를 꺼 둔 것 같으므로사람들이 보구선 그냥 치나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결국 첨에 계획했던 영상을 틀었으며 물론 계획했던 영상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이 영상을 설치한 후에는 사람들이 보다더 자연스럽게 작품에 다가가 참여했던 것 같다.
하지만 참여를 하여도 장기들의 버튼을 누르기에 어려움을 보였다.
이점에서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간 힘들게 열심히 만든 것을 사용자들이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속도 상하고 참으로 답답했다. 왜 이런 것을 미리 생각지 못하였을까…
만들기 전에 더 생각하고 사용자 테스트를 많이 하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2.전시중 관객들의 인터랙션 , 본인이 의도치 않았던 행동들은 어떤것들이 있었나요?
장기들을 진열해 놓은 박스가 있었는데 그 박스안에 장기들을 맞춰 놓으면서 재미를 느끼시는 분도 계셨으며
장기들의 스위치 위치를 대충 알려놓으면 사용자들이 누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눌러도 힘이 부족하거나 눌러도 다른 엉뚱한 곳을 누르는 경우가 많았다.
장기들의 소리를 들으며 재미있어 하였으며 “장” 의 소리를 들으며 “지금 배속에서 소리나는 건가” 하며 웃으며 창피하다고 말하는 분도 계셨다.
  
3.전시 중 작품설명을 자주 하면서 작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요?
작품에 대한 생각은 바뀌지 않았으며 어른들도 잼있어 하는 것을 보았다.
 

4.다음 버전을 다시 제작하게 된다면 이번에는 어떠하게 구현 할 생각인가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냥 장기들이 옷에 붙기만 하면 작동이 되는 것을 만들었으면 하고 스피커도 보강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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